2013년 6월 20일 목요일

제15회 새생명 사랑 가족 걷기대회(장길자회장님)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세계인들의 정치, 사회, 문화, 종교를 뛰어 넘은 운동 경기를 통해 하나가 되는 "올림픽"을 상징하는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벵골에서 히말라야까지 희망의 무지개를!' 이라는 슬로건 아래 사랑으로 하나된 국제위러브유 회원 1만 2천여명이 참가했던 그 장소에서 회원중 한명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국제위러브유 회원으로써 국제지원, 긴급구호, 아동복지, 노인복시, 청소년복지,사회복지 등 사랑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가 함께 활동하는 장길자회장님과 이순재후원회장님 그리고 회원들의 진실된 모습에 오늘의 제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국제위러브유 함께하는 '제15회 새생명 사랑 가족 걷기대회'를 통해 다음에 아이가 태어나면 꼭 함께하고 싶은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사리같은 어린 아이들의 손을 잡고 회원들의 가족들이 한줄로 성금기부 행사로 시작였습니다. 그리고 회원들의 가족들이 한자리에 모여 앉아 새생명 어린이 합창단공연이 시작되었는데 어쩜 그리 귀엽던지요~ 너무도 귀여워 회원들을 동심의 세계로 이끌어주는 자리였습니다. 그리고 대자연합창단은 노래와 영상을 통해 지구를 살리기, 지구촌 사람들에게 사랑으로 하나되는 자리를 만들기 위한 공연은 저희 가족에게 매우 깊은 선율을 전해주었습니다.



그리고 회장님의 개회선언에 이어서 여러 나라의 대사관들과 더불어 이사진들의 인사말 등으로 시작하였습니다. 뒤이어 국방부 의장대 의장행사에서는 육·해·공 3군 통합의장대 장병들이 동작시범을 선보였으며, 국방부 의장대는 회원들과 더불어 회원가족들의 감동을 주는 한자리가 되었습니다. 또한 이 행사의 깊은 뜻이 담긴 "새생명 사랑의 가족 걷기" 행사를 하게되었습니다. 이날 행사 인원이 약 1만 2천여명이 참석하였다고 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더 많게 보이던데 말입니다.




"새생명 사랑 가족 걷기 행사"는 단순히 걷는 것에 끝나는 것이 아닌 가족들과 함께 걸음으로 가족의 사랑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지구의 심각한 대기 오염으로 인해 지구촌은 아픔과 고통의 시작을 보내고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회원들이 걷기 대회 행사를 통해 추후에도 자동차보다는 걷기를 함으로 대기 오염을 줄이고, 건강한 삶을 살아가면 좋겠다는 뜻 깊은 의미가 담겨 있는 행사였습니다.

가족들은 가급적 많이 걸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자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행사 중간 중간에 국제위러유와 함께하는 대연봉사단의 대기오염을 줄이는 다체로운 행상를 통해 사랑의 메세지가 전달해주었습니다.

걷기 행사가 끝나고 들어오는 길에는 국방의 의장대의 환영퍼레이드가 기다리고 있었는데 우리 가족과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환영해주시니 마음이 흐뭇했습니다. 행사를 마치고 돌아 각 회원들의 가족들은 국제위러유에 준비한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회원가족들의 지구촌 살리기에 다시 한번 더 마음을 가지는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문화체험 행사로는 후 난민 스토리 사진전과 더불어 기후 난민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세지를 쓰는 "아주특별한 기후난민 이야기"와 더불어 기후난민 돕는 에코 체험을 할 수도 있었고, 나만의 손수건/천연페브리즈 행사를 참여 할 수 있는 "우리 함께, 지구를 희망의별로 만들어요" , 기후 난민들을 돕는 "초록선물가게 Nature + 기후난민돕는 그린 오픈 마켓", "한국외대 모의 UN HIMUN- 바다에게 쓰는 편지 그리고 솜사탕", "AIESEC EWHA Greenism", "대자연 여기는 '포토존'입니다.", "그린 페이스 페이팅", "대자연과 그린스타트가 함께하는 대기 전력 ZERO KOREA!" 행사 등 다양한 문화 행사들이 뒤를 이었습니다.



그리고 "태양열을 통한 자연 에너지 체험" "전거 발전기를 통해 커피 믹서기, 얼음 믹서기, 선풍기, MP3 를 구동하는 체험" 등 저희 가족 모두는 국제위러브유 회원이라는 것이 너무 자랑스럽고 많은 사람들이 함께 참여함으로 아름다운 지구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이야기 꽃을 피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