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8월 20일 화요일

화순전남대병원은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광주지부(지부장 김영환)가 
14일 오후 2시 병원을 방문해 형편이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헌혈증서 274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증은 지난 10일 
전남공무원 연수원 내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 혈액원 강당에서 회원 600여 명이 참여한 
'제13회 생명이, 새롬이와 함께하는 광주지역 헌혈하나둘운동'을 통해 모은 헌혈증서 중 일부다.


송은규 원장은 "헌혈의 중요성이 널리 알려져 있으나 일선 병원에서는 헌혈 등이 절실한 상황"이라며"병마와 싸우고 있는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잘 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2001년 사단법인으로 출범한 새생명복지회로부터 
새롭게 출발한 복지단체로 국적ㆍ인종ㆍ빈부ㆍ종교를 초월해 세계인의 화합과 우정을 위해 
노력하고 전쟁ㆍ기아ㆍ지진 등으로 고통 받는 전 세계인에게 아동ㆍ청소년ㆍ노인ㆍ사회복지 및 긴급구호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복지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댓글 5개:

  1. 1초의 따끔함을 참아 3명을 살릴 수 있는 헌혈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것이 생명 살리는 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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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포수님!!

    템플릿 -> 맞춤설정 -> 너비조정으로 화면 비율 맞춰보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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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헌혈에 꼭 동참할 수 있도록 건강한 몸과 마음을 만들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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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헌혈한지가 너무 오래된것 같아요 이번에는 꼭 헌혈운동에 참여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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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헌혈 할 수 있는 것은 건강하다는 증거죠?? 위러브유 많은 회원분들이 헌혈운동에 동참해 주셨네요.. 헌혈하시면서도 웃음이 멈추지 않는것을 보니 감동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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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회원들의 사랑으로 많은 분들의 고통과 부담이 줄어들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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