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0월 6일 일요일

사람 잡는 폭염......폭염 속 사람 살리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헌혈운동

요즘 만나는 사람마다 첫 마디가
"덥죠!!~~"예요..

30년 넘게 살았는데
이런 더위는 처음인것 같아요...

컴터 앞에 앉아 있는 지금...
찜질방 속에서
컴터를 하고 있는 느낌이...

강릉의 경우 밤사이 최저기온이 31도라는데..
102년 만에 가장 더운 밤으로 기록이 되었다고 하네요

우리 집 현재 기온은 32도인데...

기록적인 폭염으로 벌써 7명이 숨졌다고
 슬픈 소식도 들리네요.











사람잡는 폭염.....넘 무섭네요ㅠ

폭염은 사람은 죽이지만
폭염 속에서도 사람들을 살리기 위해
한 자리에 모인 사람들이 있어요.

바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들이죠...



작년 여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들은
생명을 살리기 위해 헌혈운동으로
폭염보다 더 뜨거운 열기를 냈었죠ㅎㅎ

폭염도 이 열기에 땀이 쭈욱 했겠죠^^;



대구뿐만 아니라 울산에서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헌혈 열기는 계속 되었죠..

그래서 저는 폭염하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헌혈운동이 먼저 생각나요!!

 기록적인 폭염은 기상청에 따르면
광복절을 지나 다음주 금요일쯤 전국적으로 큰비가 내리기 전까지
이어지겠다고 하네요....

이렇게 더운 날씨 몸과 마음까지 축축 쳐지게 하지만
더위도 즐겨보자구요....
일부러 돈내고도 땀을 빼는데....말이죠....

이웃님들 더운날씨지만
이 날씨도 금방 지나 겨울이 올거예요....
건강 주의하시고 힘내세요!!

[출처] 사람 잡는 폭염......폭염 속 사람 살리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헌혈운동|작성자 일상

댓글 4개:

  1. 폭염도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의 열기 앞에선 힘을 못쓰는군요^^ 온세상에 어머니의 사랑을 전하는 국제위러브유 운동본부 회원들의 헌신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는 모습이 떠오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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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정말 올해 여름도 무더웠지요~
    그런데 덥다 덥다 했는데 이젠 간절기로 날씨가 쌀쌀하니 춥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
    그래도 무더위도 폭염도 이겨내고 헌혈운동을 실천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님들이 정말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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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생명을 나누고 사랑을 나누는 일은 헌혈만큼 좋은게 없는거 같아요. 근래들어 혈액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경보단계에 접어들었다고 하던데 응급환자나 지속적인 혈액수급을 해야하는 분들 입장에서 보면 참으로 심각한 문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런 점에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헌혈하나둘운동은 너무나 좋은 사랑나눔 운동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더 많은 분들이 생명나눔운동에 참여하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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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은 날씨나 기상에는 전혀 신경 안 쓰시는 것 같아요..

    계획했던대로 미루는 법 없이 항상 밝은 얼굴 빛으로 봉사하는 모습 정말 감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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