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26일 화요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구 새생명복지회) 장길자회장님 아동.청소년.복지활동에 힘쓰시다.

경로위안잔치, 난치병어린이돕기, 심장병어린이 돕기 등 새생명사랑의 콘서트와 사랑의 가족 걷기대회 행사를 통해 그 동안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구 새생명복지회) 장길자회장님은 묵묵히 어려운 이웃들을 돌봐 오셨습니다.
그 중에 아동과 청소년들에게는 남다른 애정을 가지시고, 더욱 사랑으로 보살피셨습니다. 
심장병어린이돕기, 난치병어린이돕기, 희귀병어린이돕기, 청소년 인성특강 등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복지활동을은 사랑을 전하고 싶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구 새생명복지회) 장길자회장님의 나눔의 실천이였습니다.  말로만이 아니라 ..  '실천하는  사랑' 이것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의 사랑나눔입니다.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장길자회장님의 아동, 청소년 복지는 계속 되어지고 있내요~ 장길자회장님께서 이끄시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한결같은 사랑나눔에 감동! 또 감동!  저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께 사랑나눔에 함께 하겠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구 새생명복지회) 장길자회장님 아동복지에 나서다
 -  한국어린이보호재단 기금 전달  

                     '맛있게 먹고 무럭무럭 자라세요~ '                                                        다같이 스마일~  
          엄마같은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님. 감동감동                         새생명복지회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구 이름입니다.

2003년 5월 가정의달을 맞이하여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원들이 자폐아동시설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때 5월 5일 , 11일 두차례 방문하여 아이들 목욕도 시켜주고, 나들이도 해주며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2001년에는 장애복지시설 자원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2001.01.21/새생명복지회주관] 충북지역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구 새생명복지회) 자원봉사활동 사진입니다. 
어린이들의 식사를 도와주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인형극과 게임, 율동과 같은 프로그램을 통하여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2001. 09. 24 아동복지활동 진행 한국어린이보호재단 기금전달]


2013년 11월 25일 월요일

새생명복지회(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서울 양평동 수해 긴급복구 지원활동






재난은 항상 급작스럽게 찾아 옵니다.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른채 망연자실해 하고 말지요.

장길자 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는
재난 복구활동,생필품지원,긴급구호활동들을 펼치고 있습니다.


새생명복지회(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
서울 양평동 수해 긴급복구 지원활동 소개

2006년 7월 어느날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의 엄청난 폭우가 내려 안양천의 범람을 막기 위해 쌓았던
둑이 무너져버려 엄청난 물이 쏟아져 양평동은 순식간에 물바다가 되어 버렸었지요.
몸은 간신히 피했지만 가재도구 하나 건지지 못한채 엄청난 피해를 입게 되었었지요.


고통을 받고 있는 이웃을 가만히 보지 못하는 장길자 회장님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은
7월20일 양재동을 찾아 복구활동을 펼치게 되었습니다.






쓰레기 치우기,흙탕물로 오염된 가전재품,가구,집안 청소등의 활동을 펼쳤습니다.

2013년 11월 24일 일요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클린월드운동

환경문제보다 더 심각한 환경재앙으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습니다.
 그래서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이 많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장길자 회장님이 계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진행되고 있는
 클린월드운동이 그래서 더 이슈화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여러 활동 중에서 페루에서는 "깨끗한 공기 만들기"
 활동으로 나무 심기 활동을 전개했는데요~~ 어떠한 일들이 있었는지 궁금해집니다^^

2010.12.5 페루 리마지부, 클린월드운동 - 나무 심기 캠페인
환경오염, 지구온난화 등 몸살을 앓고 있는 지구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사)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국제적인 클린월드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클린월드운동은 아름다운 자연을 보호하고 가꾸자는 기치 아래 회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진행하고 있는 환경정화 캠페인이다.

2010년 12월 5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페루 리마지부는 클린월드운동의
일환으로 '나무는 생명의 희망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나무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로스올리보스 데 프로 공원에서 이뤄졌으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 장길자) 회원 220여 명이 참여하여 100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회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각자 삽과 호미, 괭이 등 기본적인 도구를 비롯해
주변 청소를 하기위한 빗자루와 쓰레기 봉투도 자발적으로 준비하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평소 직장일로 봉사활동 참여가 어려웠다는 프레디 씨는 "아내와 아이와
함께 나무 심기 캠페인에 참여 했다"며 "다른 회원들과 함께 나무를 심기
 위해 서로 일을 분담하여 협력한결과 오랜 시간이 걸릴 작업을 짧은 시간
내에 해낼 수 있었던 것 같다"며 흐뭇하게 웃었다.
멜리사 씨도 "어머니의 마음을 생각하며 한 그루 한 그루 나무를
심었다"며 "100그루의 나무를 심은 것도 큰 의미가 있지만 중요한 것은
 그 나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가꾸는 손길인 것 같다"고 말했다.

나무 심기 캠페인을 바라보는 시민들과 로스올리보스 구청 관계자들의
반응도 뜨거웠다.페루 리마 로스올리보스 지역행정구 Richardson Armas Asmad(리차드슨 아르마스 아스마드) 대표의원은 "우리가 환경을
사랑하고 아껴야만 밝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며 "그런 의미에서 이렇게
좋은 캠페인을 통해 나무 심기를 장려하는 한국과 위러브유운동본부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로스올리보스 구청 환경과 Maria Blanca(마리아 블랑카) 부담당자도
"청년들의 높은 참여율에 놀랐다"며 "요즘 청년들은 스포츠 같은 자신이
 좋아하는 활동을 하며 지내기 바쁜데, 위러브유운동본부의 청년 회원들이
 환경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인상적이다"고 감탄했다.

위러브유 페루 리마지부장은 "현재 페루는 급격한 경제성장 정책으로 인해 환경오염이
 광범위하게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경제적인 성장의 필요성이 환경보호라는 대의보다
 앞서있기 때문에 페루인들의 환경보호에 대한 관심이 상대적으로 적은 상황"이라고
 설명하며 "이에 위러브유운동본부가 앞장서 시민들에게 환경 보호에 대한 관심을 불러
 일으키기 위해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고 계기를 밝혔다.

위러브유 페루 리마지부는 지속적으로 클린월드운동을 추진해나가는 한편 페루 내 모든
지부와 협력하여 적극적인 헌혈운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2013년 11월 22일 금요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헌혈하나둘운동!!..... 전 세계인들의 "생명 나눔 축제"


작년 여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에서는
 "생명 나눔 축제" 헌혈하나둘운동으로
전 세계가 들썩들썩 했습니다  .

피는 곧 생명입니다.
헌혈을 한다는 것은 곧 내 생명을 나누는
가장 고귀한 사랑의 실천이지요

그런데 저는 헌혈 하면....
특정한 사람들이 하는 것...
하면 초코파이 주는 것...
나는 못 하는 것....이라고만 생각했었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수혈이 없이는 생명이 위태로운 이웃들에게 생명을 나누기 위해
  세계 곳곳에서 헌혈하나둘운동을 열었다고 합니다..

"생명 나눔 축제"헌혈하나둘운동은
7월 2일 수원에서 열린  제 16차 헌혈에서부터
9월 4일에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에서 열린 제 132차 헌혈까지
두 달동안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117차례 실시가 되었다고 하네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들을 중심으로
17,949명이 동참했고
헌혈 적합 판정을 받은 8,702명이 혈액을 기증 했으며
헌혈증서 기증도 4,407매에 달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한 생명나눔축제이죠...



인도 콜카타에서 열린 제 105차 헌혈 때는
질서 있고 즐겁게 헌혈할 뿐 아니라 깨끗히 청소로 마무리하는 회원들의 모습에
"이런 모습은 처음 봤다.이렇게 순수한 마음으로 봉사하는 단체를 본적이 없다"고
병원 관계자들이 놀라워 했다고 하네요...

역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들이네요 ㅎㅎ



콜롬비아 메데인의 라스아메리카스 병원에서 열린 제 34차 헌혈 당시에는
행사 전 4일 연속으로 위러브유의 봉사활동과 헌혈하나둘운동이
TV방송에 대대적으로 보도되어 시민들에게 헌혈의 중요성을 일깨워줬다고 합니다.

헌혈!!...많은~~ 사람들이 동참해야 할 일이죠..



네팔 카트만두 회원들이 키스터 병원에서 연 제 31차 헌혈에는
"네팔 역대 최고 규모의 헌혈행사다. 정말 큰 감동을 받았다"며
네팔 자유연대 대표, 월간지 편집장, 의사, 간호사 등
초대인사와 병원 직원들까지 너나없이 동참했다고 합니다.





필리핀 마닐라 시에서 열린 제 78차 헌혈에서는
 알프레도 림 마닐라 시장이 행사장을 찾아
이 자리에 모인 약 500명의 회원들과 시민들을 격려했답니다.

유례없는 대규모 헌혈이라 헌혈 침대가 부족해 헌혈을 못하는 해프닝 빚어지기도 했다네요...





해외는 이외에도 미국, 몽골, 중국, 대만, 일본, 태국, 싱가포르,
말레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페루,멕시코,
파라과이,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콰테말라, 에콰도르, 파나마, 엘살바도르,
 베네수엘라, 칠레, 브라질,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포르투칼,
호주, 뉴질랜드, 남아프리카공화국,가나, 베냉, 토고, 잠비아, 말라위 등
39개국 100여 도시에서 생명 나눔 축제 헌혈하나둘운동이 열렸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헌혈에 자원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회원들의 모습들이
헌혈하나둘운동을 생명을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만든것 같네요..

2013년 11월 13일 수요일

제2회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새생명 사라의 걷기대회& 장길자 회장님

 새생명 사랑의 가족걷기대회는 만여명 이상이  참여해 함께 사랑을 나눕니다.
물펌프를 지원받는  나라의 대표들과 장길자 회장을 선두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걷기대회행사는 실천하는 사랑을 더해갑니다.
 수많은 오렌지빛 회원들과 이순재 후원회장, 장길자 회장 등 모두는
실천하는 봉사로 하나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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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나눔 운동에 앞장서는 국제위러브유(회장장길자) 입니다.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을 전합니다

                     
“처음 사랑” 변하지 않고 끝까지 전하겠습니다. 국제위러브유 회장장길자
처음 봉사 처음 나눔 처음 사랑 그 첫 마음을 잃지 않는 당신이 있어 우리는 행복합니다.
사랑의 나눔 행사를 통해 훈훈 감동을 전하는 장길자 회장님께서 이끄시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입니다

가족 사랑의 힘을 모아 새생명을 살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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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27 / 새생명복지회 주관] 제2회 새생명 사랑 가족 걷기대회(서울 남산)



4월 27일, 화창한 봄날.

새생명복지회는 제 2회 새생명 사랑 가족 걷기 대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지난 2002년 제 1회 걷기대회 이후,
두번째 맞는 이번 행사는 한국어린이보호재단과 공동주최하여, 다수의 기업에서 후원하는 대규모 행사로 이루어졌습니다.

이날은 정대철 대표. 세종병원 박영관 이사장, 한국네슬레 이삼휘 대표, 알리안츠 생명의 트래블달지엘 이사,
 한국 어린이보호재단의 이상대 이사장, 이배근 회장, 김창숙 후원회장(탤런트) 등 각 분야의
인사들이 참가하여 행사를 빛내주셨습니다.

가족 사랑의 힘을 모아 새생명을 살리자라는 취지로 만여명에 달하는 새생명복지회의 가족회원들이 모여
사랑 나누기에 함께하였습니다. 이날 모여진 걷기대회 참가비는 심장병 어린이를 살리고, 이웃을 돕는데 전액 사용되었습니다.



새생명복지회 장길자 회장님은 "새생명 사랑의 가족 걷기 대회도 이제 2회를 맞이하여 가족사랑을 통한 화목한
가정 만들기와 새생명 살리기에 작게나마 기여하고있다는 점이 무엇보다 마음을 기쁘게 합니다.
세상을 지배하는 힘 중에 가장 큰 힘은 사랑일 것입니다"라고 축사하시며 행사의 개막을 알렸습니다.

이어 회장님은 “이 시대는 가족간에 이웃간에 더욱더 넉넉한 사랑을 나누어야 할 때입니다.
오늘 행사에 그러한 사랑을 통해 건강이 넘치는 새생명을 살리자는 슬로건을 내세웠습니다.
충만한 사랑의 빛은 분명 그늘진 곳에 희망의 빛을 비출 것이라 확신합니다.”라며, 생명의 귀중함을 강조하셨습니다.

4Km나 되는 코스에, 지칠법도 하지만 가족끼리는 화목을 다짐하고, 새생명까지 살릴 수 있다는 보람속에
시종일관 웃으며 걷기대회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걷기대회 이후에는 다가오는 5월5일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각종 이벤트와 KBS 열려라 동요세상 녹화 등
'베이비복스' 등 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열려 더욱 뜻깊은 새생명복지회 걷기대회가 되었습니다.




2013년 11월 11일 월요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회장님-국제활동


IWF, 페루 지진 피해
'산타 아나' 여학교에 임시교사 설립

학교에서 다시 시작되는 페루의 미래


2007년 8월15일, 남미의 페루에서는 리히터 규모 8,0에 달하는 대지진이 발생하여 5000여 명이 사망하고 1100여 명이 부상했다. 피해지역은 페루 남서부 이카 주, 성당에서 미사를 보던 교인 200명이 매몰되는 참사가 발생한 이카 시와, 피스코, 친차 시의 피해가 특히 심했다. 주요 고속도로와 1만 7천여 건물이 무너졌고 이재민 숫자만도 8만 명을 훌쩍 넘어섰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IWF) 페루 리마 지부 회원들은 지진으로 무너진 친차 시 '산타 아나' 공립여자중 고등학교에 수업이 재개될 수 있도록, 11월5일, 임시교실 15채를 완공하여 기증했다. 흙과 밀짚 소재의 교실이 지진으로 완전히 붕괴된 후, 학생들은 10월 1일부터 국제기관에서 지원한 천막에서 수업을 했지만 남반구의 여름이 가까워오면서 교실이 온실처럼 뜨거워져 구토와 어지럽증까지 호소했다고 한다. 친차 시 아니발 루요 델 리스코 부시장과 하이메 루이스 우아만 아기레 교장을 통해 이런 절박한 사정을 알게 된 IWF 페루 리마 지부는 즉각 임시 교실을 지어주기로 결정하고 작업에 들어갔다. 학생들의 딱한 시정을 접한 한국 IWF 본부에서도 성금을 모아 선뜻 지원했다.




IWF 회원 70여 명은 현장답사 후 건축 자재 준비에서부터 운반, 건축까지 수일에 걸쳐 직접 임시교실을 지었다. 회원들은 "숨이 막힐 정도로 무더웠지만 시원한 교실에서 즐겁게 공부할 학생들을 생각하니 행복하고 기쁜 마음으로 일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교실이 완공된 11월 5일, 친차 시 아니발 루요 델리스코 부시장이 장길자 회장과 페루 리마 지부측에 감사장을 전했다. 7일 산타 아나 여학교에서는 전교생이 다 모인 조회시간에 하이메 루이스 우아만아기레(51세) 교장이 김왕현 페루 리마 지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아기레 교장은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고 실망과 좌절감에 사로잡혀있던 학생들이 새 희망을 갖게 되었다"면서 "여러분은 학생들에게 교실을 지어준 것이 아니라 미래의 꿈을 건설해준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값진 꿈과 희망을 선물해준 한국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는 인사를 빼놓지 않았다.

김왕현 지부장은 "학생들이 천재지변으로 고통받는 것도 부족해 수업조차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에 안타까움을 금치 못해 이번 봉사활동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시원한 새 교실에서 학생들이 아픔을 딛고 열심히 공부해 또 다른 이웃들을 보살펴주는 훌륭한 사람이 되기를 기원했다. 페루 IWF는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절적인 도움을 주는 봉사와 이웃사랑을 더욱 활발하게 펼칠 예정이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행복과 기쁨이 넘치는 따뜻한 마음들이 모인 곳입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절망에 빠진 세계인들에게 희망을 전해주는 이웃이 되겠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이 나누는 이야기꽃이 아름답게 피어납니다.

2013년 11월 10일 일요일

네팔 포카라에에서 펼쳐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클린월드운동

히말라야산맥 중심부에 위치한 네팔 포카라에에서 펼쳐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클린월드운동




히말라야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나라가 바로 네팔입니다.
그 중에서도 네팔 포카라는 히말라야 산맥과 인접한 곳으로 험난한 지형 때문에..
예전에는 도시가 발달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포카라로 통하는 길이 뚫리고 히말라야를 찾는 산악인들과 관광객들이 늘어나면서
네팔의 휴양도시이자 제 2, 3의 도시가 되었다고 합니다.









히말라야의 에베레스트 만년설과 그 장엄함이.. 사진으로도 전달되는 듯 합니다^^


혹시 이곳에서도 클린월드운동이 있었다는 것을 아시나요?
작년 2012년에 장길자 회장님께서 이끄시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는 전 세계에서 동시에 클린월드운동을 전개했었습니다. 이 때 네팔 포카라 지부의 우리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도 함께 동참했었던 것이지요~^^
이렇게 활동했던 내용이 네팔 현지 신문에 실리기도 했는데요.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신문 번역보기]
포카라 회원 700여 명 군인경찰들과 함께 환경정화운동 시행

이번 일요일 전 세계 150개국 중심도시에서 환경정화운동이 실시됐다.
포카라에서도 렁거살라부터 버스팍과 쁘리트비쪽 지역까지 약 700여 명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과 젊은 군인경찰들이 함께 이 행사에 참여했다.
정화활동에는 현재동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지부장, 쩯나터 벌떠라이 도지사, 서일레스  타빠 체뜨리 도 최고치안감, 라젠드라 지시 도 감사지부장, 섬부 우쁘레띠 군대경찰창과 기자들도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사진으로만 봐도 정말 많은 회원들이 동참했고, 많은 쓰레기가 수거되었죠?
역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라는 이름에 걸맞게 해외에도 많은 회원분들이 동참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자부심을 느끼게 됩니다^^
[출처] 히말라야산맥 중심부에 위치한 네팔 포카라에에서 펼쳐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클린월드운동|작성자 양구땡

2013년 11월 6일 수요일

국제위러브유 장길자회장님의 사회복지활동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 장길자회장님 )  글로벌 복지단체입니다.

복지라는 말의 뜻은 복복 복지 즉, 행복한 삶을 뜻하고 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글로벌복지단체/회장 장길자님)는 종교, 문화, 나라의 상관 없이 전 인류가 복이 넘치는 행복한 삶을 누리기를 바라며, 행복한 삶을 만들어드리기 위한 복지활동을 펼치고 있는 글로벌 복지단체입니다'자원봉사'라는 말의 뜻은 스스로자, 원할원, 받들봉, 섬길사로 즉, 어떤 일을 댓가 없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도움, 또는 그런 활동이라는 뜻입니다. 저희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글로벌복지단체/회장 장길자님)의 장길자회장님은 복지활동을 펼치는데 있어서 어떠한 댓가를 바라고 하는 것이 아닌 주는 사랑을 전하자는 이념아래 복지활동과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글로벌복지단체/회장 장길자님)의 아동 청소년 복지활동

'아동 청소년복지활동' 가운데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글로벌복지단체/회장 장길자님)의 장길자회장님은 '신나는 학부모대학' 에서 인성강의를 열기도 하였습니다. 공부도 중요하지만 어머니는 자녀에게 사람공부를 가르치는 스승이며 자녀들에게 '사람공부'도 해야 한다는 내용의 강의를 하기도 하셨답니다. 그리고 그 외에 새생명사랑의콘서트와 새생명사랑가족걷기대회를 통해서 몸이 아픈 아동 청소년들 그리고 저소득층의 아동 청소년들에게 생활비 및 교육비 또는 치료비를 지원하며 아동 청소년복지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회장님의 인성강의 모습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글로벌복지단체/회장 장길자님)의 노인복지활동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글로벌복지단체/회장 장길자님)에서 행하고 있는 자원봉사 가운데 노인복지활동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위안잔치, 독거노인분들을 위한 연탄배달 및 도배 장판 교환, 그리고 미용행사 등의 봉사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의 어르신들을 위해 농촌일손돕기 자원봉사활동도 행하고 있습니다. 지금의 어르신들이 계시지 않았다면 지금 우리들도 오늘날의 대한민국도 없었겠죠!! 동방예의지국이라 불리는 대한민국의 국민으로서 어르신을 부모님처럼 공경해드리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노인복지활동은 앞으로도 꾸준히 이어질것입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글로벌복지단체/회장 장길자님)의 사회복지활동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글로벌복지단체/회장 장길자님)는 다방면으로 사회복지활동을 펼치고 있는데요.지역사회나 나라에서 미치지 못하는 여러 다양한 부분에 사회복지활동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행하고 있습니다.
혈액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병원과 환자들을 위해 '헌혈하나둘운동'을 정기적으로 펼치며, 다문화가정과 외국인들을 위한 '사랑의 김장나누기' 행사를 통해 김장김치를 전달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외 자연보호를 위해 '클린월드운동'을 통해 자연정화활동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글로벌복지단체/회장 장길자님)의 사회복지활동은 나열하기 부족할 정도로 다방면으로 이웃과 자연에 사랑을 나눠드리고 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는
"어머니의 사랑으로 지구촌을 품에 앉습니다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벌이는 복지활동의 핵심가치는
' 생명살리기' 입니다.
심장병, 난치병으로 생명이 위급한 어린이들을 돕는데서 출발해
재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는 세계인을 돕는 것으로 사업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가뭄으로 고생하는 국가에 물 펌프를 지워하며 세계 각지에서 클린월드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2013년 11월 5일 화요일

"어머니 사랑으로 지구촌 이웃 감싼다"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언론보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새생명 콘서트가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이 모인 가운데
많은 이들의 가슴에 뜨거운 감동을 남기고 끝이 났습니다.

감동적이였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소식이
각종 언론에 보도가 되었죠^^

신동아에서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새생명 사랑의 콘서트 소식과 함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 소식,
그리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장길자 회장님 인터뷰 기사를 실었습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가 벌이는 복지활동의 핵심가치는 '생명 살리기'다」




「위러브유는 2000년부터 해마다
생명의 소중함과 이웃사랑의 마음을 나누는 콘서트를 개최해왔다.」




「장길자 회장은
"무엇보다도 회원들이 봉사를 정말 기쁘고 즐겁게 합니다.
어머니의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며 하나같이 기쁜 마음으로 봉사합니다.」




「장길자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장은 2004년 체육훈장 맹호장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수여한 '라이프 타임상'...
캄보디아 정부도 2011년 장 회장에게 국왕 훈장을 줬다.」

자세한 본문 내용은 요기한번 눌러보세요...

2013년 11월 4일 월요일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제2차 인성특강

우리의 미래 청소년들을 위한.....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제2차 인성특강

“틀린 게 아니라 다른 것, 왕따 없는 학교 만들어요”
‘학교폭력방지, 왕따 없는 학교 만들기’ 에 한 뜻 모아


 왕따, 학교폭력, 자살, 패륜...
 최근 뉴스에 소개되는 청소년 관련 사건사고에 빠짐없이 등장하는 단어들이다. 독버섯처럼 퍼진 청소년 
 탈선과 학교폭력 문제는 성인범죄 못지않게 조직적이고 흉포화 되어 심각한 사회문제를 낳고 있다.
 더 심각한 문제는 범죄를 저지른 청소년들이 죄의식을 느끼지 못하고 일종의 ‘장난’이나 ‘놀이’의
 개념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점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청소년 관련 범죄는 마치 유행처럼 연일 새로운
 뉴스를 만들어내고 있다. 

정부와 교육계는 이러한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쏟아내고 있지만 실효성을 거두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는 단순히 학교 폭력 현상을 억제하기 위한 단기 대책에 머물렀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전문가들은 단기 대책 보다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 됨됨이’ 즉‘인성’을 회복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은다. 

이에 정부는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인성교육’이라는 문제해결 카드를 꺼내 들었다. 아울러 학교폭력의
근본적인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인성교육이 형식화된 교육현실을 타파하기 위해 교육계뿐만 아니라
 부모와 학교, 종교계 등 사회 각계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강사진,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이 밝게 웃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한국)

이러한 가운데, 학업 스트레스와 학교폭력 문제 등으로 힘들고 불안한 청소년들의 정서를 이해하고 
도움을 주기 위한 인성교육 행사가 마련됐다. 23일 하이서울 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클린월드운동의 일환으로 ‘클린 디센던트(Clean Descendants) 청소년 인성교육’을 
개최한 것.

‘학교폭력방지, 왕따 없는 학교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교육에는 서울지역 고등학생 150명이
 참석해 인성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배우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러브유 측은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들이 건전한 가치관을 형성하고 자기계발의 바탕인 밝고 건강한 
인성을 형성할 수 있도록 청소년 인성교육 특강을 마련했다”면서 “청소년이 지향해야 할 덕목 중 하나인
 ‘자기통제, 배려, 예절’을 익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하며, 나아가 학교폭력을 방지하고 왕따 없는 학교 만들기에 도움을 주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누구나 불안한 미래를 원하지 않고 밝고 희망찬 미래를 원한다. 그러나 최근 문제가 되는 학교폭력과 왕따 문제를 가지고는 그런 미래를 만들 수 없다”면서 “밝고 희망찬 미래는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세상이 되어야 구현할 수 있다. 
미래의  훌륭한 인물이 되기를 원하는 사람은 오늘 이 순간부터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 되라고
 말하고 싶다.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 미래에 국가를 이끄는 지도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폭력없는 학교, 왕따없는 학교를 학생 여러분의 손으로 만들어보지 않겠습니까?”라고 반문한 뒤 “오늘 이 자리에 오신 학생들은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여 누구나 행복할 수 있는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훌륭한 인물들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인성교육 특강을 들으며 즐거워 하는 학생들. (뉴스한국)

“예절의 중요성 깨달아...학교에서 실천하고 싶다”

인성교육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은 한결같이 “유익하고 재밌는 교육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학교에서진행되는 형식적인 교육과 달리 다양한 자료와 실습을 통해 지루하지 않고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강유경(동일여자전산디자인고 2학년) 학생은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 줄 모를 정도로 재밌는 교육이었다”면서“오늘 배운 내용 중에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은 내가 위험에 처했을 때 말할 수 있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는 것이었다.
폭행을 당해도 보복 당할까봐 숨기는 경우가 많은데 용기를 가져야 재발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와 닿았다”고 말했다.

한정훈(대일고 2학년) 학생은 “학생들의 상황을 많이 이해하고 교육을 해주셔서 더 재미있었다. 곧 개학인데 학교생활에 잘 적용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양현우(금천고) 학생은 "오늘 예절에 대해 배웠는데, 말할 때나 행동할 때 오늘 배운 것들을 평소에 많이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친구들이 말할 때 욕도 많이 하고 옳지 못한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이런 교육이 없어서 친구들에게 안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이런 교육을 자주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소정(오류고) 학생은“그동안 선생님들께 인사를 잘 안했는데 오늘 배운대로 인사부터 예절바르게 잘 하고 싶고, 항상 웃는 얼굴로 친구들에게 해피바이러스를 전달할 수 있는 친구가 되고 싶다”면서 “주변에 소외되는 친구가있으면 더 열심히 챙겨주고 서로 공감하는 친구가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삶과 세계를 이끌어가는 진정한 리더자가 되려면 밝고 깨끗한 마음과 바른 성품이 형성되는 것이 필수”라며 “그것이 한국을 넘어 세계 인류복지의 중요한 축이 될 것”이라고 특강의 의미를 설명했다.


2013년 11월 1일 금요일

태안기름유출사고와 피해복구 자원봉사 -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태안기름유출사고와 피해복구 자원봉사



**태안 기름유출사고란??

2007년 충청남도 태안군 앞바다에서 유조선과 예인선이 충돌하여 원유가 유출된 사고.

'2007년 서해안 원유 유출 사고' 혹은 '삼성-허베이 스피리트 원유 유출 사고'라고도 한다. 2007년 12월 7일 충청남도 태안군 앞바다에서 인천대교 공사를 마친 삼성물산 소속 크레인 부선 '삼성 1호'를 예인선이 경상남도 거제로 끌고가다 와이어가 끊어지면서, 정박해 있던 홍콩 선적의 유조선 허베이 스피리트호와 충돌하여 유조선 탱크에 있던 1만 2,547㎘(7만 8,918배럴)의 원유가 태안 인근해역으로 유출되었다.
유조선의 파손된 구멍은 2일 만에 막았으나 충돌 초기 파도가 심하여 빨리 대처하지 못했고 유출된 원유가 오일펜스를 넘어가 바닷물이 혼탁해지고 용존산소량이 줄어들었다. 이 때문에 태안군과 서산시 양식장, 어장 등 8,000여㏊가 원유에 오염되어 어폐류가 폐사했으며 짙은 기름띠는 만리포, 천리포, 모항, 안흥항과 가로림만, 천수만, 안면도까지 유입되었다. 또한 타르 찌꺼기는 안면도와 군산 앞바다까지 밀려갔으며 2008년 1월에는 전라남도 진도, 해남과 제주도의 추자도 해안에서도 발견되었다.

행정자치부는 12월 13일 충청남도 태안군, 보령시, 서천군, 서산시, 홍성군, 당진군을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하였고, 전국에서 130만 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찾아와 기름제거작업을 도왔으며 성금이 모금되기도 했다. 사고 초기 원상회복에 최소 10년 이상, 최장 100년 이상이 걸릴 것이라고 예상되었으나 민·관의 지속적이고 자발적인 노력 결과, 사고발생 2년 만인 2009년 12월에 태안국립공원의 해양 수질과 어종이 기름유출사고 전과 유사한 수준으로 회복되었다는 정부의 발표가 있었다.


-출처 :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태안 기름유출사고 피해사진들














**태안 앞바다 기름유출 피해복구 성금 전달 및 자원봉사

“생명이 숨쉬는 바다, 푸른 희망을 다시 바라봅니다”
    (2008.01.03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 회장 장길자)
 
쪽빛 바다, 갯벌과 사구, 해넘이가 아름답기로 유명한 태안해안국립공원. 사상 최악의 해상 기름유출사고가 발생한 2007년 12월 7일 이후 이 낭만의 바다는 검은 절망의 바다로 변했다. 1만 2천5백 킬로리터로 추정되는 원유가 바다에 쏟아지면서 해안 생태계는 파괴되고 지역주민들은 실의에 빠졌다.

불행 중 다행으로, 검은 절망을 걷어내고 지역민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봉사에 참가하는 국민들의 물결이 지난 연말부터 꾸준히 태안으로 몰려들어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사단법인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에서도 이에 적극 동참하여 지난 12월 20일, 충남 태안군 원북면 학암포 해수욕장에서 충남지역 회원 150여 명이 자원봉사를 시작한 데 이어 26일에는 보령지부 회원들이 배를 타고 보령시 오천면 삽시도에 가서 구슬땀을 흘렸다.

폭설과 한파 등 기상악화로 며칠간 잠시 멈춰졌던 방제작업이 본격적으로 재개된 1월 3일, 장길자 회장과 이사진, 수도권과 충남지역 회원 310명은 다시 3차 자원봉사에 나섰다. 이날 봉사지역은 1차 때 방문했던 학암포 해수욕장. 가는 길에 장길자 회장은 태안군청에 들러 “갑자기 당한 재앙에 주민들의 상심이 크시겠지만 우리 회원들은 물론 온 국민이 마음을 모아 성원하고 있으니 힘 내시고 용기 내시기 바란다”는 위로와 함께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진태구 태안군수는 “자원봉사자들을 보며 우리 국민이 위대하다는 것을 새삼 느낀다. 자원봉사로 이 난국을 극복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군민들의 감사를 대변했다.




다시 찾은 학암포에서는 아직도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을 기다리는 곳이 많았다. 일전에 봉사했던 모래사장 쪽은 상당히 깨끗해져 있었으나 절경을 자랑하던 바위 쪽은 방제작업이 20여 일간 진행되었는데도 거의 손길이 미치지 못한 듯했다. 큰 바위들은 아래쪽 부분이, 작은 돌멩이나 자갈은 전체가 검게 변해 있었다.



방제복과 장화, 고무장갑으로 채비를 마친 회원들은 곧바로 방제작업을 시작했다. 타르로 범벅이 된 바위 구석구석을 닦고, 힘껏 들어올릴 수 있는 돌들은 노출된 부분뿐만 아니라 타르가 고여 있던 뒷면도 닦아냈다. 기름에 절여져 일일이 닦을 수 없는 작은 자갈과 모래, 흙은 천으로 밟아 기름때를 한번 제거한 다음, 세척장소로 옮기기 위해 자루에 퍼 담았다. 석탄광처럼 검은 원유에 절여진 바위, 돌을 들쳐내면 곳곳에 유전처럼 솟구쳐 오르는 원유를 보며 봉사자들은 상심한 주민들 생각에 안타까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정오 무렵, 물이 들어와 작업을 하지 못하는 만조시간이 휴식 겸 점심시간이었다. 이날 서산지부 회원들이 육개장 국밥과 함께 컵라면, 빵 등 간식과 따뜻한 차를 준비해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들은 물론, 함께 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에게 제공했다.



식사를 마치고 오후작업에 나선 회원들은 마음이 더욱 바빴다. 오전에 비해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도 거세어졌지만 회원들은 주어진 시간 동안 돌멩이 하나라도 더 닦겠다는 각오로, 돌에 붙어 있는 타르 찌꺼기를 힘주어 닦아냈다. 원유에 절여진 흙과 자갈을 파내던 장길자 회장은 “기름이 거의 다 제거되었다는 언론보도와 달리 기름이 바위 틈마다 겹겹이 쟁여 있으니 다 제거될 때까지 많이들 와서 봉사해줬으면 한다”고 자원봉사자들을 독려했다. 옆에서 봉사하던 김해숙 이사도 “이렇게 심각한 상황을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두루 알려서 국민들의 참여가 더 많아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윽고 작업시간이 끝나자 모두 일렬로 늘어서서 흙과 자갈을 담은 마대를 릴레이 식으로 날랐다. 밀물이 들면 또다시 검은 찌꺼기가 바위에 붙어버리겠지만 자원봉사자들의 물결이 계속되는 한, 피해 주민들은 실의를 딛고 일어설 것이다. 현장에 나온 군청 직원은 “현재로서는 반복작업밖에 다른 방법이 없다”면서 “이번 일을 계기로 국민들의 참여의식에 고마움을 많이 느꼈다”고 했다. 실제로 도로 가에는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는 현수막이 수없이 나부끼고 있었다.

재앙 이후로 많은 생명체들이 사라져갔다. 바위에 붙어 서식하던 따개비, 조개, 고둥 종류들도 검게 변한 채, 손을 대면 힘없이 떨어져 내렸다. 학암포 해수욕장 방제작업에 두 번째로 참가한 회원들은 “지난번에 모래를 파보니 갯지렁이 시체가 수북했고 살아 있는 생명체를 보지 못했다”고 증언한다. 46종의 물고기들이 폐사했다는 연구보고가 나왔고, 그렇게 많던 갈매기들도 먹이가 사라지자 다 떠나갔다.



이 생태계를 복원하는 데 20년이 걸린다고 하지만 전국민적인 노력이 계속된다면 그 시기는 성큼 앞당겨질 것이다. “바다만 보고 살아가던 어민들에게 작은 손길이지만 보탬이 되고 싶다”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들은 이 바다에서 검은 재앙을 걷어내고 어민들의 푸른 희망을 되살리기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노력할 예정이다. 쪽빛 바다, 아름다운 해안사구, 기암괴석에서 2500여 종의 생명체가 다시 활기차게 노니는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