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10일 일요일

네팔 포카라에에서 펼쳐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클린월드운동

히말라야산맥 중심부에 위치한 네팔 포카라에에서 펼쳐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클린월드운동




히말라야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나라가 바로 네팔입니다.
그 중에서도 네팔 포카라는 히말라야 산맥과 인접한 곳으로 험난한 지형 때문에..
예전에는 도시가 발달하지 못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포카라로 통하는 길이 뚫리고 히말라야를 찾는 산악인들과 관광객들이 늘어나면서
네팔의 휴양도시이자 제 2, 3의 도시가 되었다고 합니다.









히말라야의 에베레스트 만년설과 그 장엄함이.. 사진으로도 전달되는 듯 합니다^^


혹시 이곳에서도 클린월드운동이 있었다는 것을 아시나요?
작년 2012년에 장길자 회장님께서 이끄시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에서는 전 세계에서 동시에 클린월드운동을 전개했었습니다. 이 때 네팔 포카라 지부의 우리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도 함께 동참했었던 것이지요~^^
이렇게 활동했던 내용이 네팔 현지 신문에 실리기도 했는데요.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신문 번역보기]
포카라 회원 700여 명 군인경찰들과 함께 환경정화운동 시행

이번 일요일 전 세계 150개국 중심도시에서 환경정화운동이 실시됐다.
포카라에서도 렁거살라부터 버스팍과 쁘리트비쪽 지역까지 약 700여 명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회원들과 젊은 군인경찰들이 함께 이 행사에 참여했다.
정화활동에는 현재동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지부장, 쩯나터 벌떠라이 도지사, 서일레스  타빠 체뜨리 도 최고치안감, 라젠드라 지시 도 감사지부장, 섬부 우쁘레띠 군대경찰창과 기자들도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사진으로만 봐도 정말 많은 회원들이 동참했고, 많은 쓰레기가 수거되었죠?
역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장길자 회장님)라는 이름에 걸맞게 해외에도 많은 회원분들이 동참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다시 한 번 자부심을 느끼게 됩니다^^
[출처] 히말라야산맥 중심부에 위치한 네팔 포카라에에서 펼쳐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의 클린월드운동|작성자 양구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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