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미래 청소년들을 위한.....
장길자 회장님의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제2차 인성특강
“틀린 게 아니라 다른 것, 왕따 없는 학교 만들어요”
‘학교폭력방지, 왕따 없는 학교 만들기’ 에 한 뜻 모아
왕따, 학교폭력, 자살, 패륜...
최근 뉴스에 소개되는 청소년 관련 사건사고에 빠짐없이 등장하는 단어들이다. 독버섯처럼 퍼진 청소년
탈선과 학교폭력 문제는 성인범죄 못지않게 조직적이고 흉포화 되어 심각한 사회문제를 낳고 있다.
더 심각한 문제는 범죄를 저지른 청소년들이 죄의식을 느끼지 못하고 일종의 ‘장난’이나 ‘놀이’의
개념으로 생각하고 있다는 점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청소년 관련 범죄는 마치 유행처럼 연일 새로운
뉴스를 만들어내고 있다.
정부와 교육계는 이러한 청소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쏟아내고 있지만 실효성을 거두지 못하는 실정이다.
이는 단순히 학교 폭력 현상을 억제하기 위한 단기 대책에 머물렀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전문가들은 단기 대책 보다는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 됨됨이’ 즉‘인성’을 회복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입을 모은다.
이에 정부는 장기적인 안목을 가지고 ‘인성교육’이라는 문제해결 카드를 꺼내 들었다. 아울러 학교폭력의
근본적인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인성교육이 형식화된 교육현실을 타파하기 위해 교육계뿐만 아니라
부모와 학교, 종교계 등 사회 각계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강사진,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이 밝게 웃으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한국)
이러한 가운데, 학업 스트레스와 학교폭력 문제 등으로 힘들고 불안한 청소년들의 정서를 이해하고
도움을 주기 위한 인성교육 행사가 마련됐다. 23일 하이서울 유스호스텔 대강당에서 (사)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가 클린월드운동의 일환으로 ‘클린 디센던트(Clean Descendants) 청소년 인성교육’을
개최한 것.
‘학교폭력방지, 왕따 없는 학교 만들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교육에는 서울지역 고등학생 150명이
참석해 인성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배우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러브유 측은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들이 건전한 가치관을 형성하고 자기계발의 바탕인 밝고 건강한
인성을 형성할 수 있도록 청소년 인성교육 특강을 마련했다”면서 “청소년이 지향해야 할 덕목 중 하나인
‘자기통제, 배려, 예절’을 익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하며, 나아가 학교폭력을 방지하고 왕따 없는 학교 만들기에 도움을 주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를 주최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누구나 불안한 미래를 원하지 않고 밝고 희망찬 미래를 원한다. 그러나 최근 문제가 되는 학교폭력과 왕따 문제를 가지고는 그런 미래를 만들 수 없다”면서 “밝고 희망찬 미래는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세상이 되어야 구현할 수 있다.
미래의 훌륭한 인물이 되기를 원하는 사람은 오늘 이 순간부터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 되라고
말하고 싶다.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 미래에 국가를 이끄는 지도자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폭력없는 학교, 왕따없는 학교를 학생 여러분의 손으로 만들어보지 않겠습니까?”라고 반문한 뒤 “오늘 이 자리에 오신 학생들은 서로 사랑하고 배려하여 누구나 행복할 수 있는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훌륭한 인물들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인성교육 특강을 들으며 즐거워 하는 학생들. (뉴스한국)
“예절의 중요성 깨달아...학교에서 실천하고 싶다”
인성교육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은 한결같이 “유익하고 재밌는 교육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학교에서진행되는 형식적인 교육과 달리 다양한 자료와 실습을 통해 지루하지 않고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강유경(동일여자전산디자인고 2학년) 학생은 “시간이 어떻게 지나가는 줄 모를 정도로 재밌는 교육이었다”면서“오늘 배운 내용 중에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은 내가 위험에 처했을 때 말할 수 있는 용기를 가져야 한다는 것이었다.
폭행을 당해도 보복 당할까봐 숨기는 경우가 많은데 용기를 가져야 재발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와 닿았다”고 말했다.
한정훈(대일고 2학년) 학생은 “학생들의 상황을 많이 이해하고 교육을 해주셔서 더 재미있었다. 곧 개학인데 학교생활에 잘 적용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양현우(금천고) 학생은 "오늘 예절에 대해 배웠는데, 말할 때나 행동할 때 오늘 배운 것들을 평소에 많이 실천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친구들이 말할 때 욕도 많이 하고 옳지 못한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이런 교육이 없어서 친구들에게 안 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이런 교육을 자주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소정(오류고) 학생은“그동안 선생님들께 인사를 잘 안했는데 오늘 배운대로 인사부터 예절바르게 잘 하고 싶고, 항상 웃는 얼굴로 친구들에게 해피바이러스를 전달할 수 있는 친구가 되고 싶다”면서 “주변에 소외되는 친구가있으면 더 열심히 챙겨주고 서로 공감하는 친구가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자신의 삶과 세계를 이끌어가는 진정한 리더자가 되려면 밝고 깨끗한 마음과 바른 성품이 형성되는 것이 필수”라며 “그것이 한국을 넘어 세계 인류복지의 중요한 축이 될 것”이라고 특강의 의미를 설명했다.
‘자기통제, 배려, 예절’을 익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하며, 나아가 학교폭력을 방지하고 왕따 없는 학교 만들기에 도움을 주려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답글삭제이날 행사를 주최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 장길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누구나 불안한 미래를 원하지 않고 밝고 희망찬 미래를 원한다. 그러나 최근 문제가 되는 학교폭력과 왕따 문제를 가지고는 그런 미래를 만들 수 없다”면서 “밝고 희망찬 미래는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세상이 되어야 구현할 수 있다.
미래의 훌륭한 인물이 되기를 원하는 사람은 오늘 이 순간부터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 되라고
말하고 싶다. 남을 배려할 줄 아는 사람이 미래에 국가를 이끄는 지도자가 될 것”이라는 장길자회장님의 말씀이 가슴에 와닿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