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 22일 금요일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헌혈하나둘운동!!..... 전 세계인들의 "생명 나눔 축제"


작년 여름...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에서는
 "생명 나눔 축제" 헌혈하나둘운동으로
전 세계가 들썩들썩 했습니다  .

피는 곧 생명입니다.
헌혈을 한다는 것은 곧 내 생명을 나누는
가장 고귀한 사랑의 실천이지요

그런데 저는 헌혈 하면....
특정한 사람들이 하는 것...
하면 초코파이 주는 것...
나는 못 하는 것....이라고만 생각했었죠..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는
수혈이 없이는 생명이 위태로운 이웃들에게 생명을 나누기 위해
  세계 곳곳에서 헌혈하나둘운동을 열었다고 합니다..

"생명 나눔 축제"헌혈하나둘운동은
7월 2일 수원에서 열린  제 16차 헌혈에서부터
9월 4일에 미국 콜로라도 주 덴버에서 열린 제 132차 헌혈까지
두 달동안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117차례 실시가 되었다고 하네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들을 중심으로
17,949명이 동참했고
헌혈 적합 판정을 받은 8,702명이 혈액을 기증 했으며
헌혈증서 기증도 4,407매에 달했다고 하니...

정말 대단한 생명나눔축제이죠...



인도 콜카타에서 열린 제 105차 헌혈 때는
질서 있고 즐겁게 헌혈할 뿐 아니라 깨끗히 청소로 마무리하는 회원들의 모습에
"이런 모습은 처음 봤다.이렇게 순수한 마음으로 봉사하는 단체를 본적이 없다"고
병원 관계자들이 놀라워 했다고 하네요...

역시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 회원들이네요 ㅎㅎ



콜롬비아 메데인의 라스아메리카스 병원에서 열린 제 34차 헌혈 당시에는
행사 전 4일 연속으로 위러브유의 봉사활동과 헌혈하나둘운동이
TV방송에 대대적으로 보도되어 시민들에게 헌혈의 중요성을 일깨워줬다고 합니다.

헌혈!!...많은~~ 사람들이 동참해야 할 일이죠..



네팔 카트만두 회원들이 키스터 병원에서 연 제 31차 헌혈에는
"네팔 역대 최고 규모의 헌혈행사다. 정말 큰 감동을 받았다"며
네팔 자유연대 대표, 월간지 편집장, 의사, 간호사 등
초대인사와 병원 직원들까지 너나없이 동참했다고 합니다.





필리핀 마닐라 시에서 열린 제 78차 헌혈에서는
 알프레도 림 마닐라 시장이 행사장을 찾아
이 자리에 모인 약 500명의 회원들과 시민들을 격려했답니다.

유례없는 대규모 헌혈이라 헌혈 침대가 부족해 헌혈을 못하는 해프닝 빚어지기도 했다네요...





해외는 이외에도 미국, 몽골, 중국, 대만, 일본, 태국, 싱가포르,
말레시아, 베트남, 캄보디아, 페루,멕시코,
파라과이, 볼리비아,  아르헨티나, 콰테말라, 에콰도르, 파나마, 엘살바도르,
 베네수엘라, 칠레, 브라질,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포르투칼,
호주, 뉴질랜드, 남아프리카공화국,가나, 베냉, 토고, 잠비아, 말라위 등
39개국 100여 도시에서 생명 나눔 축제 헌혈하나둘운동이 열렸습니다




기쁜 마음으로 헌혈에 자원하는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회장 장길자)회원들의 모습들이
헌혈하나둘운동을 생명을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만든것 같네요..

댓글 1개:

  1. 모두들 환한 모습 속에서 적극적으로 참여 하신것 같습니다.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헌혈. 정말 보람되고 뿌듯한 나눔 입니다.
    국제위러브유운동본부의 사랑으로 행복한 세상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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